리뷰

당근마켓 후기 , 비움의 미학 - 미니멀리스트의 시작

콘월장금이 2020. 4. 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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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금쯤 발리에 있어야 할 때인데, 캐나다 워홀 끝나고 계획했던 장기여행이 지금은 올스탑 됐다.

1.피부가 홀라당 뒤집어짐

2.예상과 달리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빨리 돌아옴

3.예상치않게 칠레에 간 일

4. 일월 23일에 한국에 드왔는데, 그때 이후로 코로나가 확진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함

5. 피부염이 두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호전도가 시원찮음

6. 전세계가 코로나로 정신이 없는 상태라 해외 나가기는 꿈도 못 꿈..

7. 당장 취업 생각 없음

8. 약 4년동안 워홀이랑 배낭여행 다니면서 주로 배낭을 메고 다님

9. 살면서 생각보다 많은게 필요하지 않구나. 온 몸으로 느낌

10. 언젠가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함

11. 한국에 있는 짐을 줄여보기로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었다. 해외 나갈때 가볍게 나가려고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48L 배낭 정리함 ->

32L 배낭으로 바꿈

12. 피부 미용 소품을 시작으로 짐을 줄여나가기 시작.


🥕당근마켓에서 만난 사람들

당근마켓은 우리동네 근처 사람들이랑 중고거래하는건데, 우리동네는 시골이라 연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농사 짓는 분들이다ㅎㅎ

외국인도 만남 ㅋㅋㅋㅋ

말하는게 번역체처럼 느껴져서 영어로 말하는게 편하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함.

요즘은 사회적거리두기로 대부분 택배거래가 주를 이룬다~

 

https://www.daangn.com/?_branch_match_id=775331560178666171https://go.dngn.kr/hA8ytj1z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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