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이 요즘에는 쓰는 사람들이 꽤 많고 마케팅 광고도 여기저기 나오는데 한참 스픽이 시작하는 분위기였던 2020년 연말에 동생을 통해 스피킹 어플이 있다는걸 알게 되어서 쓰기 시작함. ( 체험은 2020년 12월부터 했었음 )
처음에는 1년 연간회원권으로 구매했었고 이유로는 영국워홀을 준비하려고 시작했다.
( 실제로 영국 초기정착 및 5성급 호텔 취업에
도움이 되긴 했음)
그 다음부터는 필요할 때마다 월간 멤버쉽으로 결제하고 썼음 ( 왜냐하면 외국에서는 외국인친구들이랑 놀고, 일도 하느라 생활 자체가 영어 수업이었음. 종종 스픽에 들어가기도 하긴 했는데 한국에 있는 것처럼 열심히는 안하게 되더라.)
스픽 2월 출석부 🔥
영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게 2월 13일이었으니깐 며칠 뒤에 바로 스픽 어플 월간 결제를 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 4월에 발리에서 요가 국제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영어로 배우고 시험도 봐야돼서 영어감을 이어가려는 목적.
두번째, 현재 장거리 국제연애 중인 남자친구가 영국에서 기다리고 있음 ( 나한테 영어 공부 해야된다고 ... 몇번 말한 적 있음 )
세번째, 아무래도 영국에서 한국말보다 영어를 많이 했던지라 꾸준히 하고 싶은 마음과 이번 4월에 호주워홀때 만났던 친구들을 말레이시아에서 만나기로 해서 7년전보다 일취월장한 영어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 ( 영어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싶음 !! )
네번째, 영국에서 혹시 파트너비자 하게 되면 영어 시험 봐야됨. 겸사겸사 ... 영어는 현재 나에게는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수단임.
최장 90일동안 매일 수업에 꾸준히 참여한 적도 있음 🥰💕
솔직히 요즘은 오랜만에 스픽 쓰는거라 귀찮아서 한 수업만 듣고 닫거나 아에 안 들어간 날도 있음 ㅋㅋㅋ
아 !! 최근에 AI 튜터에 2년전과 다르게 생겼길래 그게 진짜 흥미로웠다. 그거 사용해보고 싶어서 스픽 멤버쉽 재결제 한거도 있다.
수업은 이런식으로 있는데, 진짜 외국인이랑 대화하는 것처럼 AI랑 우리만의 대화를 이어가는건데 그게 혁신적인건 인정할 수 밖에 없음..
💙 회색 배경은 AI튜터 / 흰 배경은 내가 말한거
✅ AI 튜터와 영어공부 :
1. 미션에 해당하는 요청 및 질문하기 2. AI튜터와 자유롭게 대화하기 3. 대화 종료 후 개선 필요한 부분
피드백 받기
바로 대화하는 형식이라 처음엔 당황스러울 수 있음 😅
그냥 말해야됨 막 뱉어 ~~~~~! 😅😅😅😅
근데 이게 AI 튜터를 이용하려면 멤버쉽에도 종류가 있는데 나는 일반 프리미엄 했더니 하루만에 그 크레딧인가를 다 써버린거...... 솔직히 조금 어이가 없었는데.....재밌어서 하루만에 대화를 뿌신거임...( 나한테 적용되는 얼마의 크레딧이 있는가봄..)
그래서 이 뒤로 AI 튜터랑 말 못해봄 ; 한달 뒤에 크레딧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됨.
플러스 프리미엄인가..뭔가 일반보다 높은게 있는데 그거는 일반보다는 크레딧이 높고, 더 높았던건 아에 무제한도 있던거 같은데 금액이 무척 비쌌다.
내 선에서는 그냥 일반 월간이 현재로는 딱 좋다고 느꼈다. AI 튜터 아니더라도 일반 수업도 들으면 되는거니깐 뭐.. 쩝 ;
2년 사이에 챌린지도 더 다양해졌더라. 그 전에는 한가지 챌린지였는데 이제는 무려 4가지 ㅋㅋㅋㅋ
그 중에 아이패드 추첨해서 주는 거도 있으니깐 밑져야 본전으로 그냥 도전해봐도 좋을 듯 ! ( 물론 나는 한번도 아직 상품을 탄 적은 없다.)
이거는 하나의 꿀팁 같은건데, 나는 월간을 사용하다보니 한달에 2만 9천원인데 한국에 오래 머물러 있을게 아니니깐 딱 한달만 하려고 바로 구독 취소( 자동결제 취소)를 눌렀더니 50% 할인을 해준다는 메세지가 뜨는게 아닌가 ?
그래서 바로 원가 ( 2만 9천원) 취소 하고, 50% 할인 받음 !! ( 월 14,500원)
물론, 연간보다는 저렇게 할인받은 월간으로 내는게 손해긴 한데.. 나처럼 짧게 스픽 쓰고 빠질 사람은 할인 받은 월간도 괜찮을걸로 보임!!
스픽이 뭔데 요즘 다 스픽 쓰나 ..궁금하면 한달만 체험해봐도 좋을거 같다.
그대신 한국에서..또는 해외에서도 오래 꾸준히 스피킹 연습을 스픽으로 하겠다 하면 연간 2만원 할인받아서 하는걸 추천함!
오랜만에 스픽을 다시 하면서 느낀건 요즘 스픽 광고가 정~~~말 많고, 마케팅이나 고객센터 서비스가 완전 체계화됐다는 점이다.
이 스픽이 추구하는 공부 방법이 외국에서 어떤 새 언어를 배울 때 쓰는 방식이라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다른거 하나는 스픽이 우리나라 기업베이스가 아니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발한 어플이라는 말을 초반에 한참 스픽 시작할 때 들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혼자 영어 연습하기에 학원 못 다닐거 같고 귀찮아서 스픽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 보통 쇼파에 누워있다가 핸드폰으로 어플켜서 주절 주절 말함. )
근데 자세가 중요하다고 확실히 테이블 앞에 앉아서 각 잡고 스피킹 연습하면 누워있을 때보다 더 집중되고 열심히하게 되는건 있다.
💙스픽 2만원 할인권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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